수면은 심신을 휴식시키는 상태를 말하며, 적정한 수면은 몸의 회복을 도와주고 정신적 건강을 유지시킨다. 잘못된 수면 상식은 삶의 질을 떨어뜨리고 건강악화를 불러올 수 있기에, 오늘은 잘못된 수면 상식에 대해 알아 보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

√ 잠자기 전에 술을 마시면 숙면에 도움이 된다.
술은 잠이 드는 것을 도와줄 수는 있지만 숙면을 취하는데는 오히려 방해가 된다. 이는 술로 인해 수면 주기가 망가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술이 숙면에 도움이 된다는 생각은 잘못된 것이다.
√ 5시간 미만으로 잠을 자도 괜찮다.
지속적으로 5시간 또는 그 미만으로 잠을 잘 경우 심장마비나 뇌졸증 등 심혈관 질환을 유발시킬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하루에 7~8시간의 수면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잠들기 전 TV 시청은 수면과 관계가 없다.
자기 전에 TV를 시청하는 것은 숙면에 방해가 된다고 한다. 이는 전자기기의 화면이 청색광을 발산하기 때문에 체내의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 생성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 잠이 오지 않아도 계속 누워서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잠이 오지 않는데 누워 있다 보면 잠들거라는 생각에 억지로 잠을 청하는 경우가 있다. 이는 불면증을 연관시켜 불면증의 시초가 될 수 있으므로 잠이 안올때는 무조건 누워있기 보다 다른 활동을 통해 잠시 환경의 변화를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 알람이 울린 뒤 짧게 더 자는 잠이 도움 된다.
알람을 다시 울리게 설정하고 조금 더 자는 잠은 질이 좋은 수면이 아니기 때문에 도움이 안된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바로 일어나 몸을 움직이고 햇볕을 쐬는 것이 건강에 좋다고 한다.

√ 잠 잘때 코를 고는 것은 수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
코골이는 수면에 무해할 수 있지만 수면 무호흡증의 징후일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수면 무호흡증은 잠잘 때 기도의 벽을 느슨하고 좁게 만들어 잠시동안 호흡을 멈추게 한다. 또 수면 무호흡증으로 인한 코골이는 심장마비, 뇌졸증, 부정맥, 고혈압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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