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동물원은 냉난방에 구애받지 않는 공간에서 동물과 먹이 주는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러한 동물원은 관리가 잘 되어있어서 깨끗하나, 좁은 공간에서 동물을 봐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안전성이 우려된다.
대부분의 동물들의 경우 넓은 부지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많이 있어 동물들이 사람들이 지나다니는 통로로 나와 돌아다닌다.
동물먹이를 체험해야하기 때문에 사람과 동물간의 경계가 없이 좁은 공간에 모여 있다.
또한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동물의 경우 사람을 피해 숨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동물을 나오게 하려고 고성방가를 하거나 통을 계속 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 동물들이 공격성을 억누르기란 쉽지 않다.
이 외에도 동물을 통해 옮길 수 있는 병이 동물원에서 제공하는 손소독제 및 관리를 통해 100% 가능할 것인지 의구심이 든다.
이에 따라 동물원 측은 하루에 소정의 시간만 먹이 체험을 하고 있으며 동물들의 습성에 맞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동물병원과 연계하여 예방접종 및 그 외의 관리를 받고 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동물원 측의 이러한 주장이 실내동물원은 관람객에게 안전하다는 인상을 주기에는 미흡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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