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온이 점점 오르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몸 속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기 쉽기 때문에 체내 수분 보충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럼 체내 수분을 보충하면서 갈증 해소에도 도움 되는 음식의 종류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자.
갈증 해소에 좋은 음식

1.오미자
오미자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매운맛의 5가지 맛을 낸다고 하여 오미자라고 불린다. 그냥 먹으면 신맛이 강해 보통 차로 많이 마시는데 땀 분비 조절과 심장의 열을 내리는 작용을 해 여름철 갈증해소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2.오이
오이는 90% 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 보충 효과 뿐만 아니라 부기를 빼는데 도움을 준다. 또 비타민C가 함유되어 피부 건강,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 단 당근과 함께 섭취할 경우 비타민C가 파괴되므로 함께 먹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3.매실
매실은 갈증해소에도 매우 좋지만 비타민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좋고, 유기산 성분이 위장 활동을 촉진시키므로 소화에도 많은 도움을 준다. 그래서 배가 아프거나 소화가 잘 안될때 매실원액을 물과 희석해 마시면 배앓이가 가라앉고 속이 편안해 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또한 변비가 있는 사람이 꾸준히 매실청을 마시면 변비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4.수박
여름철 대표 과일 중 하나인 수박은 90%이상이 수분으로 이루어져 갈증 해소에 매우 효과적이다. 그뿐만 아니라 수박 속 시트롤린, 리코펜 성분은 각각 이뇨작용을 활성화시켜 몸의 노폐물을 내보내는 데 도움을 주고, 노화를 방지하는 항산화 효과가 있다.
5.배
배는 85%가량 수분으로 이뤄져 있고 한 개당 열량은 50kcal 내외로 수분섭취에 매우 뛰어나다. 또한 배는 대표적인 알칼리성 식품으로 시트르산, 유기산, 비타민B·C, 섬유소가 풍부하며 기관지 질환에 효과가 좋고 해독작용이 뛰어나 숙취 해소에도 제격이다.

6.페퍼민트
허브의 한 종류인 페퍼민트는 특유의 개운한 멘톨 성분 때문에 마시자 마자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 할 수 있다. 또한 페퍼민트 차를 마시면 더울 때는 몸의 열을 내려주고, 추울 때는 열을 내는 효과가 있어 사계절 내내 마시기에 좋다.

6.물
갈증해소 하면 너무도 당연하게 물을 떠올리게 된다. 물은 쉽게 마실 수 있고 체내 수분을 보충할 수 있는 최적의 물질이기 때문이다. 물은 식후 바로 마시게 되면 위액을 희석해 소화를 더디게 하고 당 흡수를 빠르게 하기 때문에 식후 30분에서 1시간 후 마시는 게 좋다. 너무 차가운 냉·온수보다 15도 내외 물을 마시는게 좋다.

7.코코넛 워터
코코넛 워터는 미네랄과 전해질이 풍부해 체내 수분 보충 효과가 매우 탁월하고 피부 노화와 항암작용까지 있다. 또한 코코넛워터 속 카탈라아제, 엽산 등의 효소들은 소화불량이나 변비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열대지방에서는 천연 위장약으로 사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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